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서인 조두순 사건 피해자 우롱 사건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일부 윤서인 지지자들은 ''''김영철이 [[천안함 피격사건]]과 [[연평도 포격전]]의 주범인데 김영철을 성범죄자에 비유하는 게 뭐가 잘못이냐?\'''', ''''조두순이 아니고 조두숭이니 실제 조두순과는 무관하다''''고 변호했으나 윤서인이 비판받은 이유는 그가 김영철을 조두순에 비유해서도, 조두순의 이름을 잘못 써서도, 조두순이나 김영철을 모욕해서도 아니다. '[[조두순 사건]]'이라는 것을 명시해 피해자를 특정하고 바로 그 옆에 피해자를 버젓이 그려 놓아 피해자와 그 아버지의 명예를 훼손하고 피해자와 그 가족들로 하여금 그 끔찍한 기억 및 트라우마를 다시금 불러오게 했기 때문이다. '''그냥 단순히 성폭력범이라고만 했으면 '비유가 적절한가' 등의 화두 내지는 단순한 정치적인 소소한 논란으로 끝났을 뿐 이렇게 큰 비판이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다.''' 즉, '''자신은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함부로 특정 사건을 일반화시켜 자기 멋대로 활용하여''' 비판받은 것이다. 실제로 보는 사람들에게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는데 이 사실 자체를 부정한다고 있는 일이 없는 일이 될 수 있을까?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했든 모르고 했든 간에 결과적으로 암시적으로 당시의 범죄 피해 가족을 부적절하게 묘사했다는 것은 변함이 없는데 이를 어떻게 단순히 미러링이라고 부를 수 있으며 정치적인 측면에서만 바라볼 수 있냐는 것이다. 게다가 어찌 보면 조두순 사건은 발생에서 선고~수감까지 보수정부 시절에 벌어졌기 때문에 일각에선 보수정부의 부주의로 발생했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'''민주당계 정권을 디스하려고 보수정권 시절 사건으로 비유'''하는 것은 '''누워서 침 뱉기'''가 될 소지도 있다. 2017년 7월 30일에 피해자의 근황이 피해자 아버지의 인터뷰를 통해 기사로 보도되었는데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353&aid=0000027664|"'''우리는 다른 곳으로 이사할 경제적인 여유도 없을 뿐더러 조두순과 영구격리시키겠다는 정부의 약속을 믿는 수밖에 없다'''"]]면서 딸과 조두순의 만남을 두려워했음이 밝혀졌다. 윤서인의 주장대로 김영철의 [[방남]]이 부적절하다고 해도 애초에 그것을 조두순 사건에 비유해야 할 필요도 없고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와 가족들이 그것을 감수해야 하는 이유는 전혀 없다. 왜 윤서인의 만화 소재를 위해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와 가족들은 인권을 침해당하고 또 다시 그 날의 끔찍한 기억을 떠올려야 하는가? 북한 인권을 외친 윤서인이 정작 만화로 조두순 사건 피해자의 인권은 짓밟았으니 역시 [[윤적윤]]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. '이 만평은 표현의 자유 측면에서 보자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으며 2012년에 [[홍성담]]이 그린 [[박근혜]] 출산 그림처럼 좌파 역시 패륜을 소재로 한 만평들을 그려 왔으면서 주류 언론 조선일보에서 밀려나 만만해진 윤서인을 탄압하는 것은 부당한 [[마녀사냥]]이자 내로남불의 전형'이라는 주장도 있으며 이 사건은 이때까지 패륜적 조롱을 당해 온 우파의 [[미러링(신조어)|미러링]]이라는 해석을 곁들이는 경우도 있지만 우선 표현의 자유는 타인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한 보장되는 것이며 이 사건은 애먼 성폭행 피해자를 풍자에 사용하여 타인에게 피해를 끼쳤기 때문에 표현의 자유 측면에서도 대단히 부적절하다. 박근혜 출산 그림을 이유로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이 성립하려면 윤서인이 [[문재인]]만 풍자했어야 할 것이다. 박근혜 출산 그림이 적절한가의 여부를 떠나서 저 그림의 경우 풍자 내지는 비하한 것은 박근혜에 한정되기 때문이다. 그리고 '''[[표현의 자유]]가 보장된다고 해서 비판받지 않을 권리도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.''' 위 만평을 비윤리적이라고 까는 행위도 표현의 자유에 해당하므로 표현의 자유를 근거로 만평 자체를 옹호할 수는 없다. 다만 '이런 만평을 게재하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'는 주장 정도는 반박할 수 있을 것이다. 자세한 내용은 [[표현의 자유]] 문서 참조. 이름만 '조두숭'[* 조두순의 이름을 비튼 건 물론이고 [[박원순]]의 별명인 박원숭을 패러디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.]으로 바꿔 놓았다고 조두순 사건과는 무관하다는 말도 궤변에 불과하다. 이름의 앞 글자가 조자 두자로 시작하는 성범죄자라고 하면 [[조두순]]을 떠올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[[주어는 없다|누군지 특정할 수 있도록 해 놓고 받침 하나만 바꿔 놓았다는 이유로 아무 상관 없다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짓이다.]] 이 사건은 여지껏 윤서인이 계속 저질러 온 잘못과 깊은 연관이 있다. 다니엘 사건이 그렇고, [[장자연 사건]]이 그렇고, '''전혀 할 필요가 없는 말, 할 필요가 없는 비유를 굳이 한 것이다.''' 윤서인이 그를 비판하는 사람들의 말을 단 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듣기만 했어도 충분히 저지르지 않을 실수였기에 자업자득이란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상황이 되었다. 동아일보 기사는 내려가긴 했지만 윤서인이 올린 만화는 이미 인터넷에 널리 퍼졌고 캡쳐된 만화가 여러군데 돌아다녔기 때문에 미펜툰 만화와 동아일보 기사를 내린 정도로는 수습할 수 없게 되었으며 특히 조두순 출소가 몇 년 안 남은 시점에서 조두순의 형량 연장 청원까지 올라온 상황이었기 때문에 논란은 더욱 커졌다. 이 때문인지 구글에 [[조두순]]을 검색하면 관련 인물로 [[이춘재]], [[정남규(범죄자)|정남규]], [[강호순]] 등 최악의 [[강도강간]] [[연쇄살인범]]들과 함께 윤서인이 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